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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

또 다시 두근두근의 블라디보스톡

by 헬로덱 2008. 6. 30.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봉사활동에, 준비를 시작한지도 벌써 4개월이 더 지났고 떠나기 위해 가방을 싸는 지금에서야 실감이 난다. 야쿠츠크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목적지가 바뀌는 큰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든든하고 적극적인 팀원들이 있었기에 길지 않은 3주간의 여정이 아마 인생 최대의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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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꿈과 희망을 꼭 현실로 가져오리라. 기다려라 블라디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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