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나비 에어펌프로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넣기 | 아이나비 에어펌프

자전거가 묵직하니 잘 안 나가는 것 같으면 타이어 공기압부터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가 적정 공기압으로 빵빵하면 자전거도 쌩쌩 잘 나간다. 

요즘 테니스 칠 때 항상 타고 다니는 미니벨로 티티카카.

세부 모델명이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 구입한 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10년 금방이다.

타이어 공기압 충전을 위해 타이어에 쓰여있는 수치를 확인한다. 

잘 안 보이지만 65 psi 가 쓰여 있다. 

무선 에어펌프에 60 정도로 세팅을 하고 바람 넣기 시작!

공기압 펌프는 샤오미 에어펌프를 많이 사용하는데 내가 구입한 건 바람 빼는 기능까지 있는

아이나비 타이어 공기압 주입기 에어펌프(EPI-208)다. 
(그런데 막상 쓰다 보니 공기 뺄 일이 거의 없다...)

max 65 psi이라고 쓰여있는데 터질까 봐 무서워서 60으로..

원래 아파트 복도에서 하려고 하다가 소리가 너무 커서 가지고 나왔다. 

프레스타 방식에 연결하기 위해 어댑터에 에어펌프 앞부분에 하나 더 끼우고 시작. 

타이어 공기압을 빵빵하게 채우고 나니 역시 쌩쌩 잘~ 나간다.

집에 수동 에어펌프도 있는데 꽂고 수치만 맞춰두면 힘 안 쓰고 알아서 들어가니 편하긴 한다.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공 다 가능하니 하나 정도 있는 건 괜찮은 듯.

 

아이나비 무선 스마트 자동차 에어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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