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한국 근현대사박물관 아이와가볼만한곳

이름이 근현대사박물관이라 박물관 같은 것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근현대 물품들이 잘 전시/재현 되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한국 근현대사박물관

헤이리는 이런 넓은 주차장이 무료라 좋습니다.

밖에서 본 근현대사 박물관 모습입니다.

입구부터 물건들이 아주 많습니다.

들어가기 전 옛날 문방구 느낌으로 물건들이 많이 있네요.

시작부터 물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정말 어릴때 보았던 대나무에 파란 비닐로 만들어진 우산도 있네요.

그냥 옛날 물건들만 전시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예 집형태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ㄷㄷㄷ

시계들도 정말 다 옛날시계들이 있어요.

이렇게 골목길이 아예 딱!

요즘은 보기힘든 다 쓴 연탄재네요.

미싱도 있고요,

영화 필름통도 있네요. 통 안에 진짜 필름이 있을 것 같아요.

뻥튀기 장수입니다. 어릴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때 교실마다 있었던 오르간이네요.

교실에 이렇게 타자기가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2022년 월드컵이면 얼마전 인 것 같은데 물건들을 보니 색이 바래고 20년도 더 된 일이 되었네요. 

초등학생은 재미있게 구경했고, 미취학 아동은 조금 어둡고 쇠냄새가 나서 그런지 살짝 무서워했네요. 

재미있는 근현대사박물관 구경 

나오는길에 여쭈어보니 주인께서 다 수집하신 물품들이라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