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이버1 나의 두번째 PIFF 부산에 살면서도 잘 가지 못해13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올해부터는 해운대가 중심이 된 듯한 느낌에, 바다를 보고싶은 마음에 해운대로 직행.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축제(?)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국제영화제란 큰 행사가 부산에 있다는게 참 기뻣고, 바다가 있어서 또 한번 기뻤다. 오늘 부산과 해운대가 참 이쁘고 고맙게 느껴졌다. 이제 시작이니 조금 더 즐겨야겠다. 2008.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