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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8

4학년 1학기를 마치며.. 복학 첫 학기를 마치면서 'PNU CSE 복학 첫 학기의 끝'을 쓰면서 매 학기를 마칠 때 마다 돌아보는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4학기가 지나고야 다시 쓰게 되었다. 아직 여름방학이 있지만 그래도 졸업하기까지 1학기 남았다는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취업이 안되지 않을까 걱정보다는 대학생이라는 신분의 '자유스러움'이랄까 아니면 대학생이기에 가능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일까 조금 더 대학생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친다. 지난해 여름에 다녀온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얻었고 찐한 감동을 받았기에 대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더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아직 여름방학과 2학기가 있으니 남은 한 학기 감동적인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지! 이번 학기 수업은 전공선택 1.. 2009. 6. 16.
8th ACM/ICPC 2008 Asia Regional-Seoul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부산대에서 27일 예선 치름. 아직 결과 발표전이라... 알수없지만 행운이 따르길...!! ACM ICPC - http://acm.kaist.ac.kr/ 2008. 9. 29.
방학이 끝나갈 즈음 다가오는 3학년 2학기. 이번 여름방학은 마음 편하고 기분 좋게 보냈지만 그래서 더 개강이 가깝게 느껴진다. 너무 재밌는 것에만 심취해 있다가 학교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하니. . . . 재밌는 것을 찾아야겠다. 이제 서서히 앞날을 생각해야 할 때인 듯하다. 답답한 듯 야릇한 듯 2008. 8. 26.
두근두근 기대감의 야쿠츠크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아쉬움과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 가기 싫은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이때까지의 현실에 머무르고 싶은 것과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것이 공존하게 되는 오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갈등아닌 갈등을 여러번 겪다보면 많이 무덤덤해 지며 두근두근 기대감만 남게된다.아직 많이 남은 2008년 여름방학에 길지 않은 3주간의 봉사활동이지만,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곳이기에 그 기대감이 더 큰 것이 아닐까. 의욕 넘치는 젊은이들과 함께 할 그 시간이 내 생에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다짐이 내 마음속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태평양아시아협회 바로가기PAS 제12기 러시아 야쿠츠크 팀 ’미.. 2008.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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