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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버전이 올라가면서 잘 안 쓰는 앱들이 알아서 지워진다.
다시 누르면 재설치가 되고 데이터들이 잘 살아나기를 하지만 바로 쓰려고 할 때 이러면 좀 답답한 면이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지우기를 사용하면 설치하느라 시간이 걸리는 게 가장 큰 단점
그래서 이 기능을 끄고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지우기 비활성
우선 아이폰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설정 -> App Store ->가장 하단에 있는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 버튼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아이폰에서 안 쓰는 어플을 알아서 지우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는 앱을 알아서 정리해두었다가 필요시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면 아이폰 용량이 모자란 경우에는 좋을 수 있는데,
그때마다 다시 설치하니 와이파이가 아니라면 데이터를 사용하고 막상 사용하려고 할 때 설치하느라 시간이 걸리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다행히 아직 아이폰에 용량은 여유가 있어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사용할 예정인데 한동안은 비활성화되어있는 앱들이 많이 있을 예정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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