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맛있는이야기2

[위스키] 싱글몰트 글렌피딕 12년산 가격 | 구입처 집에서는 주로 맥주를 마시는데 가끔 위스키를 마셨다. 어디선가 선물 받은 위스키를 한 잔 두 잔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비우고 집에 위스키가 없는 상태 집에 맥주가 없을 때 한 잔씩 하면 참 좋아서 이번에는 자발적(?)으로 한 병 사 보기로 했다. 1. 무엇을 살까? 위스키를 잘 모르는 위린이?다. 먹어본 건 발런타인, 글렌피딕 정도. 가장 만만했던 발렌타인 17년 산. 면세점에서 선물로 사는걸 많이 보았다. 위스키 하면 떠오르는 발렌타인. 그러나, 이번엔 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유튜브나 다른 글에서 가끔 보았던 발베니 12년 산을 먹어보고 싶었다. 뭔가 병도 예쁘고 가격도 10만 원 정도 인듯하다. 적당히 노려볼만했다. 2. 결국은 글렌피딕 위스키는 어디서 사야 하는가? 면세점에서 안 사면.. 2023. 2. 9.
[동대문]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 사마르칸트 / 음....? 동대문에 점심을 위해 들러서 갈 곳을 찾던 중,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고자 우즈베키스탄 음식에 도전! 그곳은 사마르칸트. 무슨뜻이지? 일단 새로 연 것 같은 입구와 넓은 실내에 이끌려 가게에 들어갔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이다. 뭐랄까... 급하게 인테리어 한 느낌? 음식이 중요하니까 무엇을 시킬지 메뉴판을 본다. 뭐가 맛있는지 뭐가 이상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걸로 주문을 한다. 면 하나, 밥 하나, 그리고 샤슬릭.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라그만 볶음(면)과 프러프(밥) 우동면에 고기가 들어있는 느낌이다. 사진에는 좀 퍽퍽해 보이는데 그 느낌 그대로다. 물기가 빠진 우동 면발 느낌이랄까. 조금 짜기도 하다. 함께시킨 볶음밥인 프러프는,,,, 라그만 볶음과 다르게 좀 싱겁다. 둘이 조합을 하면.. 2022.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