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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

김원 회고전

by 헬로덱 200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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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8 김원 회고전



그림은 쉽게 그리고 십다.

모르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고 어렵게 나도모르게 그리는 것 같다.

나와 너와의 대화(문제)도 쉽게 풀어보자.

그러면 회화의 문이 열릴 것만 같다.

알듯이 모를듯이 이어지는 나의 유혹은 언젠가는 풀릴 것이라는

단순한 유치한 생각은 더욱 어렵게 할까바 두렵다.

198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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