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몰 주차 팁! 널널한 곳 - P6 초록색

IFC 몰에 주차를 하러 가면 주차를 하러 내려가면서 뭐 이런 곳이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나선형 길을 뱅글뱅글 돌아서 내려가는 것도 어려운데 아래에서 올라오는 차량을 만나면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이렇게 계속 가다 보면 내가 저 차를 박거나 오른쪽 연석에 긁거나 둘 중에 하나는 언젠가는 당하겠다는 생각을 심하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 포스팅에 조금이라도 이 뱅글뱅글 나선형 길이 짧은 출입구를 소개해 드리고 저는 요즘 이쪽 출입구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

여의도 IFC몰 주차 팁 - 편하게 주차하기, 나선형이 짧은 출입구 -` TwoIFC주차장입구`로 가세요. / 주차요금 주차비

여의도 IFC몰 주차팁 - 편하게 주차하기, 나선형이 짧은 출입구 -` TwoIFC주차장입구`로 가세요. / 주

TwoIFC주차장입구를 이용하고부터는 IFC 몰에 가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이렇게 출입구를 두 개로 만들 거면 하나를 그냥 입구, 다른 하나를 출구로 만들었으면 내려가는 사람 올라가는 사람 다 편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나름이 이유가 있겠지요.

어쨌든, 뱅글뱅글 긴 나선형 길을 다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타나는데 역시나 차들이 많습니다. 길고 긴 길을 내려온 만큼 차를 바로 주차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조금 더 편하게 주차를 하기 위해 P6까지 내려갑니다. 지하주차장 한 층 더 내려가기 싫지만 그래도 여유 있는 주차를 위해 내려가 봅니다. 

어차피 IFC 몰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데 P5나 P6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P6까지 쿨하게 쭉 내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엘리베이터 내릴 때 다시 돌아올 때를 생각하여 어느 매장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인지 꼭 기억을 해둡니다.

ZARA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처럼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P6까지 가셨으면 이제 초록색 기둥을 찾으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주차공간에 여유가 많습니다. 사실 P6까지 오면 꼭 초록색 기둥 쪽이 아니더라도 괜찮은데 초록색이 훨씬 더 여유로워 보입니다. 

 

같은 시간에 P5에는 차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을 겨우 찾을 수 있지만 한 층 더 내려와서 P6로 오면 이렇게 여유가 넘칩니다.

기둥을 잘 보면 넓고 약간 뒤로 와 있는 기둥이 있고 위 사진처럼 얇은 기둥이 있는데 사진처럼 얇은 기둥에 주차하시면 문 열기가 훨씬 편합니다. 넓은 기둥에 바짝 붙여대면 내리기가 어렵더라고요. 주차자리는 많으니 골라서 댈 수 있습니다. 

IFC 몰에 주차할 때는 기억하세요. 

P6 초록색!

 

기억하세요.

P6 초록색!!

 

 

참고

 > 여의도 IFC몰 주차팁 - 편하게 주차하기, 나선형이 짧은 출입구 -` TwoIFC주차장입구`로 가세요. / 주차요금 주차비

여의도 IFC몰 주차팁 - 편하게 주차하기, 나선형이 짧은 출입구 -` TwoIFC주차장입구`로 가세요. /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