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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끼어서 지른지 한참만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x200과 Sony VAIO VGN-SR25L/B 둘 중 선택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SR25의 가격이 10만원정도 오르고 바로 X200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무게였는데 자가용이 없는 학생인지라 조금이라도 가벼운 것을 고르다 보니 X200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주문 할 당시 다나와 최저가가 1,389,000원이었는데
저는 설탕몰에서 1,59,9000원에 7%쿠폰 + 5%쿠폰 해서 141만원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최저가 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안전한 곳에서 구입하고 싶었고 호환 시디롬과 TPP 1년 적용을 보고 2만원정도 더 주고 TPP적용 모델이 낫겠다 싶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자제품을 잘 고장내는 성격도 아니라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실수로 인한 파손도 무상수리라고 하니 내심 기대되기도 합니다. TPP등록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차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는데 이런.. 제품등록일이 11월로 되어있네요. 엄연히 1월말에 구입했건만. 원래 출고일로 등록 되어있답니다. 말했더니 영수증을 보내주면 다시 등록해 준다는군요. 가만히 앉아서 2달 까먹을 뻔 했습니다.
트랙포인트는 잠깐 써보았는데 터치패드보단 편한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사용해보고 마우스를 가지고 다닐지 안가지고 다닐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어댑터는 생각보다 훨씬 작네요. 특이한건 어댑터 본체(?)무게보다 플러그 머리통 무게가 더 무겁네요.
사은품으로 온 ODD는 COMBO 더군요. 일반 CD-ROM인 줄 알았는데 기분 좋네요. DVD-MULTI는 아니라도 COMBO라 다행입니다.
겉에만 R/W, DVD-ROM이 적혀있는 거였습니다. 원래대로 일반 CD-ROM 입니다.
노트북 주면하면서 파우치 케이스로직 XNS-13 과 켄싱턴 락 켄싱턴 Portable ComboSaver (64560)도 다른 곳에서 주문했는데 파우치가 13인치 용이라 쫌 많이 큰 듯합니다.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네요. x200에는 적당하지 않은 듯 합니다.
몇시간 사용해본 결과 아쉬운점은 Fn 키가 Ctrl 왼쪽에 붙어있는 것이 은근히 불편하네요. 맨끝에 Ctrl 있던 버릇이 들어서 적응하는데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시간이 얼마 되지 않고 처음 사용하는 노트북이라 장단점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괜찮은 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사용해야 조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Lenovo X200 7454-29K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무게였는데 자가용이 없는 학생인지라 조금이라도 가벼운 것을 고르다 보니 X200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주문 할 당시 다나와 최저가가 1,389,000원이었는데
저는 설탕몰에서 1,59,9000원에 7%쿠폰 + 5%쿠폰 해서 141만원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최저가 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안전한 곳에서 구입하고 싶었고 호환 시디롬과 TPP 1년 적용을 보고 2만원정도 더 주고 TPP적용 모델이 낫겠다 싶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ThinkPad Protection 서비스 적용 대상
ThinkPad Protection 서비스 - http://www.lenovo.com/services_warranty/kr/ko/thinkpad_protection.html
- 정상적인 사용 중 떨어뜨려서 발생한 손상
- 전기적인 서지로 인한 손상
- 액체 유입
- LCD 손상
ThinkPad Protection 서비스 - http://www.lenovo.com/services_warranty/kr/ko/thinkpad_protection.html
원래 전자제품을 잘 고장내는 성격도 아니라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실수로 인한 파손도 무상수리라고 하니 내심 기대되기도 합니다. TPP등록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차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는데 이런.. 제품등록일이 11월로 되어있네요. 엄연히 1월말에 구입했건만. 원래 출고일로 등록 되어있답니다. 말했더니 영수증을 보내주면 다시 등록해 준다는군요. 가만히 앉아서 2달 까먹을 뻔 했습니다.
트랙포인트
트랙포인트는 잠깐 써보았는데 터치패드보단 편한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사용해보고 마우스를 가지고 다닐지 안가지고 다닐지 결정해야겠습니다. 어댑터는 생각보다 훨씬 작네요. 특이한건 어댑터 본체(?)무게보다 플러그 머리통 무게가 더 무겁네요.
ODD
사은품으로 온 ODD는 COMBO 더군요. 일반 CD-ROM인 줄 알았는데 기분 좋네요. DVD-MULTI는 아니라도 COMBO라 다행입니다.
겉에만 R/W, DVD-ROM이 적혀있는 거였습니다. 원래대로 일반 CD-ROM 입니다.
노트북 주면하면서 파우치 케이스로직 XNS-13 과 켄싱턴 락 켄싱턴 Portable ComboSaver (64560)도 다른 곳에서 주문했는데 파우치가 13인치 용이라 쫌 많이 큰 듯합니다.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네요. x200에는 적당하지 않은 듯 합니다.
몇시간 사용해본 결과 아쉬운점은 Fn 키가 Ctrl 왼쪽에 붙어있는 것이 은근히 불편하네요. 맨끝에 Ctrl 있던 버릇이 들어서 적응하는데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시간이 얼마 되지 않고 처음 사용하는 노트북이라 장단점을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괜찮은 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사용해야 조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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