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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팟 터치(iPod Touch)를 쓰는 이유 1. 구글 캘린더와의 연동(Sync) - NemuSync 처음 구글 캘린더와 만나면서 이렇게까지 푹 빠질 줄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은 없으면 안될 것 같아 모든 것은 구글 캘린더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터치와 구글 캘린더를 동기화 시키기 위해서는 NemuSync란 어플을 사용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링크로 달겠습니다. 사실 SyncJe란 어플을 이전에 사용하였는데 동기화 기간에도 제한이 있고 사용기간에 제한도 있고 느리기까지 했는데 NemuSync 모든 것이 가능하네요. 클리앙 강좌게시판 - 아웃룩 없이 WIFI로 터치와 구글캘린더를 싱크하자!. 2. Podcast - 굿모닝 팝스 사실 터치를 사는데 podcast도 한몫 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원했던 게 바로 굿모닝 팝스였죠. 아침 6시에 하는 방송.. 2008. 6. 18.
도메인 변경 1년을 써온 http://wwww7.net 도메인을 http://openmore.net 으로 변경하니 방문자 수가 확 줄었다. 원래부터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쉽~ 2008. 6. 13.
두근두근 기대감의 야쿠츠크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아쉬움과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 가기 싫은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이때까지의 현실에 머무르고 싶은 것과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것이 공존하게 되는 오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갈등아닌 갈등을 여러번 겪다보면 많이 무덤덤해 지며 두근두근 기대감만 남게된다.아직 많이 남은 2008년 여름방학에 길지 않은 3주간의 봉사활동이지만,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곳이기에 그 기대감이 더 큰 것이 아닐까. 의욕 넘치는 젊은이들과 함께 할 그 시간이 내 생에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다짐이 내 마음속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태평양아시아협회 바로가기PAS 제12기 러시아 야쿠츠크 팀 ’미.. 2008. 2. 29.
새 USB 메모리 도착 어느 날 갑자기 많은 자료가 들어 있는 USB 메모리가 사망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혹시나 했던 마음으로 A/S를 보냈는데 새 제품으로 왔습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인식이 안되더니.... 도색까지해서 애착이 가는 물건이었는데 그저 새 제품으로 왔습니다. 사실 별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돈 만원 굳었네요. 보낼 때 자료복구도 요청했더니 안에 자료도 다 살아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백업을 해두긴 했지만, 한 번 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옆에서 USB 메모리 날아가는 것만 보다가 제께 날아가는 건 처음이라... 중요한 자료는 이제 더더욱 이곳에 보관하지 않을 듯싶습니다. 새로온게 검은색인데, 이건 영...싼 티가 많이 나네요.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만들어야 겠지만 그래도 새로..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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