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삼성화재가 가장 저렴하여 오랫동안 가입하였는데, 이번에는 변화를 주고 싶어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가입!
월납도 가능하고 타는만큼 보험료를 내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 보험이 연납인데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월납도 가능하고 타는 만큼 보험료를 내기 때문에
나같이 주행거리가 매우 짧은 경우 확실히 보험료가 저렴한 것 같다.
일반 자동차 보험이 주행거리에 따라 구간별로 할인을 해주는 것과 다르게 1km 마다 보험료가 계산되니 실제 계산해봐도 더 쌀 것으로 예상된다. (더 싸야 하는데...)
여하튼 보험료의 메리트도 있었고, 이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플러그도 한 번 써보고 싶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플러그도 한 번 써보고싶었다.
요즘 반도체 대란으로 오래 걸린다고 하더니 다행히 보험개시 전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아주 작은 박스가 온다.
열어보면 이렇게 시거잭에 꽂을 수 있는 플러그가 있다. 이게 구성품의 전부다. 하긴 뭐가 더 있을 순 없다.
사고 시 SOS 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휴대폰으로 전화가 온다는데, 실전에서 저거 누를지 모르겠다.
그냥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할 것 같긴 하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플러그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캐롯이라는 글자도 촌스럽지 않고.
이게 신형인 것 같은데 예전 거 보다 심플하고 거부감 없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고 생각된다.
USB-C 포트도 같이 제공되었으면 정말 멋졌을 텐데...
상단에는 이렇게 USB-A 포트가 제공된다. USB-C 포트도 같이 제공되었으면 정말 멋졌을 텐데... 이거라도 있는 게 어딘가.
아니, 이거도 없으면 안 되지.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플러그 장착 방법과 SOS 버튼 사용방법이 안내되어있다.
나는 팔걸이 쪽에 수납함, 콘솔박스?에 있는 시거잭에 장착을 하였다.
콘솔박스에 설치 후 뚜껑을 닫고 다녔는데 잘 작동
장착하고 당연히 콘솔박스 뚜껑을 닫고 다녔는데 잘 작동한다. 눈에 보이는 곳이 이런 거 달아두는 거 안 좋아하는데 천만다행이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플러그를 꽂고 나와 자동차가 연결된 느낌
주행이 끝나면 이렇게 주행 분석을 해서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어플에서 알림이 오는데, 이게 뜻밖의 장점이다.
왜냐하면 내차는 블루링크/유보 같은 게 지원이 안 되는데,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플러그를 꽂고 나와 자동차가 연결된 느낌이다.
어플을 통해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운전을 안 하고 가족 중 다른사람이 운전을 할 때도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알 수 있는 용도랄까.
주행을 하면 매번 포인트를 주는데 아~주 적은 포인트이긴 한데, 이거 받으려고 매번 어플에 들어가야 한다.
주행이 종료될 때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2일 안에 확인을 해야 실제 적립이 된다.
부지런히 모으면 스타벅스 커피 마실 수 있는데, 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포인트가 너무 조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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