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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니 마사지건을 살 줄이야!
왜냐하면 마사지건은 힘이 중요한데 미니 마사지건은 큰 마사지건에 비해 힘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강력하네?!
타이니 미니 마사지건 구입!
큰 마사지건은 가라!
크기만 보고 미니 마사지건을 살 생각도 없었는데 우연히 다른 미니 마사지건을 쓸 기회가 있었다.
그건 오엘라 제품이었는데 내가 기존에 쓰고 있던 KH-320과 때려주는 힘에 큰 차이가 안 났다.
지금 내가 쓰고 있던 KH-320은 무겁고 충전 단자로 전용 단자라 다른 것과 호환이 안 되었는데
타이니 미니 마사지 건은 가벼운 데다가 무려 USB-C 타입이다!
전용 충전단자보다 휴대폰 단자로 충전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다.
USB-C 타입 만세!
인터넷에 보면 동일한 미니 마사지 건으로 보이는데 이름도 다르고 가격도 다 다르다.
아마 같은 중국산 제품인데 수입원과 판매원이 다른 게 아닐까...
사용하면서 특이했던게 이 부분에서 바람이 슝슝 나온다.
안쪽에서 모터가 돌면 바람이 나오는 건지 세기를 높이면 바람도 더 많이..
미니 마사지건 구성품
가방과 여러가지 헤드가 제공된다.
스펀지 공같은 라운드 헤드를 주로 많이 쓰고 좀 더 세게 하고 싶을 때는 플랫헤드, 더 세게 하고 싶을 때는 타워 헤드나 불렛 헤드로!
마사지 건이 작으니 손에 감기는 맛도 좋고 앉아서 요리조리 마사지하기도 좋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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