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ivia80 USB 메모리, 새 옷을 입다. 아직 쓴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긁히고 치여서 은색 껍질이 조금씩 벗겨지더니 못봐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지만 새 옷을 입혔습니다. 도색 전도색 후 사진에 색깔이 잘 안나왔는데 전체적인 색깔을 녹색톤이고, 그림은 흰색입니다. 아크릴 물감으로 칠하고 마무리는 투명 매니큐어로 했습니다. 제 동생이 다 해줬네요. 2008. 1. 13. 새로운 2008년은 조금더 조금더 숨가쁘게 달려온 2007년이 가버리고 소리없이 빠르게 2008년이 왔다. 언제나 새해의 소망과 기대들이 모두 이루어 지는 그런 2008년이! 좀 더 계획적이고, 좀 더 적극적이고, 좀 더 활기찬 한해를 위하여, 계획에도 없던 포스팅도 한다. 진취적인 2008년을 위하여~ 2008. 1. 1. Yes, you can. 오늘 교수님의 말씀대로, 마음속 저 깊은 찌꺼기 하나까지도 ' 나 자신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 일을 될 거다. 요즘의 나는 자기 비하를 많이 했지. 2007. 11. 16. 일기 쓰는 사람 초등학교 방학이 끝날 때 즈음해서 밀린 일기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쓰며 도대체 이날 날씨는 어땠느냐며 날씨만이라도 쓸 걸 하는 후회를 하면서 기껏 머리를 짜내어서 쓴 일기는 5줄을 넘지 못하고 마무리 아닌 마무리를 짓고 말았다. 모든 것이 재미있었던 것 같은 그 시절에 그때에는 너무나도 일기 쓸 '꺼리'가 없었던 것 같다. 그건 아마도 즐거움은 그냥 즐거움으로 느끼면 될 뿐, 글로 남기는 것에는 의미를 두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초등학교 이후로 고등학교 때 컴퓨터로 잠시 썼던 일기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일기를 한동안 쓰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군대로 생각된다. 훈련소를 들어가서 받았던 여러 피복과 보급품들 사이에는 '수양록'이란 것도 있었다. 훈련소마다 중대마다 다르지만 중대는 의.. 2007. 10. 3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