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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파리행 티웨이 직항 후기: 15시간 비행 버티는 꿀팁과 기내식 정리

by 헬로덱 202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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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기 위해 드디어 파리행 티웨이 항공 직항편을 이용했습니다. 4월 출발 일정을 1월에 미리 예매했는데요. 좌석 지정 비용을 포함해 편도 기준 약 51만 원 정도에 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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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웨이 파리 직항 좌석 및 편의 시설

좌석 크기는 일반적인 이코노미 수준입니다. 아주 넓지도 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아쉽게도 비행 정보 화면 외에 별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없습니다. 그래도 화면을 완전히 끌 수 있어서 취침할 때 방해되지 않는 점은 다행이었네요.

팁: USB 충전 포트는 모니터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 속도가 매우 느린 완속(저속) 충전이에요. 배터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비행 내내 미리미리 꽂아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2. 기내식 후기: 비빔밥 그리고 소시지 앤 에그

약 15시간의 비행 동안 기내식은 총 2번 제공됩니다.


* 첫 번째 식사: 원래 폭찹 스테이크를 고르려 했으나 매진되어 비빔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비빔밥을 먹으려던 참이라 다행이었는데, 생각보다 매콤한 맛이 살아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기 바빠 사진이 없네요. )

* 두 번째 식사: 소시지 앤 에그가 나왔습니다. 맛은 훌륭했지만, 장거리 비행이라 그런지 비빔밥과 소시지 에그 모두 양이 조금 작게 느껴지는 점은 아쉬웠네요.

3. 15시간 장거리 비행, 복도석이 필수인 이유

이번에 느낀 점은 장거리 비행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15시간 비행은 허리도 아프고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로 참 힘들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복도석을 지정해서 탔는데,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 화장실 가기가 편해서 일부러 자주 움직이며 수분을 섭취했습니다.
* 화장실 근처 빈 공간에서 눈치 보지 않고 서 있거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 10분 정도 서서 몸을 풀면, 다시 2시간을 앉아 버틸 힘이 생기더군요.

순례길을 앞두고 파리로 향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라도 꼭 복도석을 사수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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