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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실행하자 Launchy: The Open Source Keystroke Launcher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왔다갔다 하는 일은 귀찮은 일 중에 하나가 된다. 특히나 마우스 없이 노트북의 터치패드나 트랙포인트를 사용한다면 키보드를 사용하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일은 참 귀찮은 일이 된다. 이 Launchy란 프로그램은 키보드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게 뭐야! 키보드로 윈도우키 누르고 화살키로 찾아가서 실행시키면 되잖아!"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훨씬 더 강력한 것이라는 것을 잠깐만 사용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Firefox 실행을 위해서는 fire까지면 입력하면 실행이 가능하고, 한번 실행 후에는 첫 문자만 정도만 입력하여도 실행이 가능하게 된다. 1. Alt + Spacebar로 입력 시작 2. 프로그램명의 일부분 입력으로 실.. 2009. 7. 3.
4학년 1학기를 마치며.. 복학 첫 학기를 마치면서 'PNU CSE 복학 첫 학기의 끝'을 쓰면서 매 학기를 마칠 때 마다 돌아보는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4학기가 지나고야 다시 쓰게 되었다. 아직 여름방학이 있지만 그래도 졸업하기까지 1학기 남았다는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취업이 안되지 않을까 걱정보다는 대학생이라는 신분의 '자유스러움'이랄까 아니면 대학생이기에 가능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일까 조금 더 대학생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친다. 지난해 여름에 다녀온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얻었고 찐한 감동을 받았기에 대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더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아직 여름방학과 2학기가 있으니 남은 한 학기 감동적인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지! 이번 학기 수업은 전공선택 1.. 2009. 6. 16.
책 사기 요즘 책 읽는 재미에 빠져있다 보니 빌려서 읽기는 싫고 해서 매달 두 세권 사게 된다. 주로 지하철에서 읽는 지라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마음대로 접고 줄긋고 읽는 타입에다 책 욕심이 있어 책장에 꽂아놔야 다 읽은 것 같은 느낌 때문이다. 요즘을 월급날을 기다리는 이유가 책 주문하려는 이유가 커지고 있다. 이런 나의 지름 욕구를 불타오르게 하는 것이 바로 노란북이다. 시중보다 엄청 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원하는 책을 발견하면 주문을 안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다른 책 가격 비교하는 곳 보다 직관적이고 빨라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곳이다. 부디 오래오래 건승하기를.... 2009. 5. 7.
고생시키는 SENNHEISER MX-90VC SENNHEISER MX-90VC를 사용한지가 어언 1년이 다 되어간다. 소니 888과 고민하다 예전 848의 내구성에 몇 번 당했던지라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 녀석은 더 신경이 쓰인다. 848은 어느 정도 사용하면 단선되어서 한쪽이 안 나오는 식이었는데 MX-90VC는 조금 다른 방식이다. 여러 가지로 계속 신경이 쓰인다고나 할까.. 일단은 플러그(?)부분이 분리가 된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지라 이어폰의 탈착이 잦은데 고무부분만 잡고 뺏더니 어느 순간 안의 플러그 부분과 고무부분과 분리가 되었다. A/S받은 후라 사진은 없는데 고쳐져서 온 걸 보아도 그냥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린 듯하다. 이제는 살살 힘을 꽉 주고 앞부분을 잡고 빼야한다. 고무커버가 분리된다. 철망을 감싸고 있는 고무커버. 대부분의 이어..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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