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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

너를 만나고

by 헬로덱 2019. 4. 11.

 

다 줄 수 있겠다
나의 사랑과 기쁨과 생각을

너를 만나기 전엔 몰랐다
누군가를 이렇게 빼곡히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내 사랑을 네가 몰라주어도
나는 너를 오롯이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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